01. 책두께는 어떻게 계산할까?

책두께는 저마다 다른데 표지 디자인을 하려면 얼마의 두께를 해야 만들수 있을까? 궁금하다.

 

먼저 책두께에 대한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책두께 = 용지g × 페이지수 × 0.6 ÷ 1000

 

그렇다면 책을 만드는 용지의 g(그램)수에 따라 두께는 다르다는 결론이다.

그럼 용지의 g(그램)은 어떻게 다를까?

 

단위(mm)

1장의두께

80(미색)모조

0.093

100(미색)모조

0.114

120(미색)모조

0.134

150(미색)모조

0.167

180(미색)모조

0.198

220(미색)모조

0.238

67아트

0.056

74아트

0.062

80아트

0.067

100아트

0.081

120아트

0.097

150아트

0.123

180아트

0.149

200아트

0.173

250아트

0.222

300아트

0.275

100SW

0.096

120SW

0.115

150SW

0.146

180SW

0.18

200SW

0.2

250SW

0.253

300SW

0.31

 

예를 들어 500페이지 책을 80g모조로 만든다면 책두께는 얼마나 될까?

80 × 500 × 0.6 × ÷ 1000 = 24mm

이런 계산이 나온다.

 

북커버 디자인을 하는경우 해당하는 책등(=세네카)의 두께를 가름하여 전체적인 레이아웃 디자인을 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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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네이션????

 

페이지네이션이란 뭘까?

PageNation~ 이런 종류의 낱말은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일종의 페이지 순서정렬의 의미가 가장 크다.

 

웹페이지에서는 페이지 이동을 위한 링크 페이지를 말하기도 하고,

웹페이지의 사이트 페이지 순서나 링크되는 순서를 말하기도 하며,

편집물의 페이지 순서의 정렬을 말하기도 한다.

 

편집디자인에 있어 페이지네이션은 잡지나 사보, 브러셔등의 여러개의 페이지가 있는 편집물안의 페이지의 강약조절패턴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잡지를 보게되면 목차나 이슈가되는 페이지 잔잔한 인텨뷰나 스페셜 페이지.

또는 사소한 읽을거리나 연재, 이벤트나 운세등으로 페이지가 나눠진다.

 

이때 잔잔한 내용이거나 이슈가 적은 내용은 Light

내용이 읽을만 하거나 중요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면 Medium

이슈가 크고 이달의 메인 내용과 핫이슈라면 Strong

 

즉, 각각의 편집물에 대한 강,중,약을 선택하여 배치하는 것이다.

 

언제나 해당 순서가 같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흐름은 비슷하게 배치된다는것을 안다면

우리가 페이지네이션을 먼저 잡아두고 작업을 하면 전체적인 구성이 빠르게 잡히지 않을까?

 

아래의 내용은 간단하게 정리해본 페이지네이션의 내용으로 들어갈 예시이다.

 

제품 안내 책자

강 : 메인 제품 (주력상품) 소개

중 : 회사내의 안내할 대부분의 라인업 제품 소개

약 : 내용에 대한 요약, 회사소개, 이벤트 사항 등. 

잡지 책자

강 : 메인 테마의 기사 내용

중 : 테마별 가가호호 완만한 기사 내용, 연재 내용, 메인 기사별 서브 기사 및 내용

약 : 중간중간 테마와 관계없는 Infomation 

 

대부분의 잡지의 경우 비슷한 페이지네이션의 구조를 하고 있다.

일단 목차나 간단한 기사, 특집이나 메인 이슈기사, 그이후 잘잘한 기사내용들, 이 잡지에서 주타깃에 대한 인텨뷰나 이슈기사, 각각의 아이템에 대한 기사, 넘어가도 그만인 이벤트 기사등으로

비슷한 맥락을 유지하는데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숙한 구조에 좋아라 하기 때문이 아닐까?

01. 인디자인 화면 구성
 

메뉴 바 : 인디자인의 파일관리나 편집 명령어들을 관리하는 메뉴
컨트롤 바 : 선택된 개체의 정보가 표시되는 곳으로 해당 객체의 속성을 변경할 수 있는 속성 바에 해당한다.
도구상자 : 툴박스로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명령어 도구 바
패널 창 : 명령 도구 이외에 인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보조 명령 팔레트를 관리하는 공간으로 필요한 명령 패널을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 하여 사용할 수 있다.
도큐먼트 창 : 문서를 설정하여 페이지 작업을 하는 작업공간이며 도큐먼트 창 밖의 흰색영역은 "대지"라고 하고 대지 영역에 작업은 가능하나 인쇄는 되지 않는 공간이다.

 

02. 도큐먼트 편집 요소
실질적인 작업영역에 대한 구성요소 이해

  • 도련 : 작업 영역인 대지에서 끝부분의 재단시 흰 여백이 나오는 재단 여백 공간을 말한다. 대부분 3mm정도 원본에서 확장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 슬러그 : 그림에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도련에서 다시 외곽으로 원하는 mm만큼 확장된 영역으로 출력되는 작업 영역 외에 기타 작업을 표시하는 공간이다. 다만, 재단이 되므로 인쇄되지 않는 영역이다.
  • 여백 : 원고 문서를 작성할때 배치되는 개체의 디자인 되는 부분의 여유 공간이다.
  • 판면 : 단과 단 전체 즉, 여백을 제외한 실제 디자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영역이다.
  • 단 : 판면을 분할하여 공간을 나누어주는 영역이다. 이를 그리드라고도 칭한다.

01. 인디자인이란?

 

인디자인은 편집디자인을 할 수 있는 편집 전문 프로그램이다.

편집 디자인 영역에는 출판인쇄물, 광고 인쇄물, 포장용 인쇄물, 사무용 인쇄물, 특수인쇄물 등이 있는데 주변에서  자주 볼수있는 편집 디자인으로는 잡지나 신문, 광고, 패키지 디자인, 브로셔, 리플렛 등의 작업 있다.

 

또한, 인디자인을 이용해 다양한 편집디자인만 하는것이 아니고 Adobe Flash Player 런타임시 재생되는 컨텐츠 및 인터렉티브한 PDF문서와 웹디자인 작업도 가능하다.

 

요즘에는 이슈가 되고있는 e-Book, ePub을 제작하기도 하며 멀티미디어 Book을 제작하는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02. 인디자인이 편집에 사용하기좋은 이유

 

 

 

 

 

  •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

    (Adobe Photoshop이나 Iullustrator작업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 강력한호환성

(어도비 제품군과의 호환성 완비, 일러스트 포토샵과의 호환성과 연계 작업 가능)

 

  • 표만들기 제공

(표만드는 기능의 삽입으로 외부 OBJ를 삽입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

 

  • PDF의 설정

(여러개의 파일 문서로 저장가능)

 

  • 자동복구 기능

(정전이나 사고로 인한 작업의 유실을 자동복구를 통해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