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렛'S Story~

01. 판면

판면은 페이지에서 글과 그림이 들어가는 전체 영역을 말하고 여백의 너비에 따라 위치가 변화한다.

특히 판면을 설정할때는 독자의 성향에 따라서 

인쇄물의 두께나 제책 방식에 따라 다르게 해야한다.

<판면을 이용하여 책을 구성한 경우>

<여기서 초록색 부분이 위쪽 책내용의 판면이 되는것이다.>

이때 그리드는 판면안에서 나눠지며 판면을 전혀 나누지 않고 통으로 쓰는 그리드를 블록 그리드 라고 한다.

보통 그리드는 소설책과같이 서정적인 내용의 경우에는 블록 그리드를 이용하지만 잡지나 신문등의 경우에는 여러개의 단을 나눈 형태가 가독이나 전달력이 더 좋다.

02. 여백

판면을 제외한 빈공간을 여백(마진:Margin)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여백은 하나의 문서에는 동일한 값을 주는 것을 많이 사용하지만 특정페이지를 다른 여백으로 설정하여 재미을 구성하기도 한다.

03. 레이아웃 조정

판면을 기준으로 그리드 구성을 하다보면 중간에 판형이 바뀌거나 레이아웃의 단이 조정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레이아웃 메뉴>여백및 단> 명령어를 이용하여 단을 변경하거나.

파일>문서설정을 이용하여 전체 용지크기를 변경할 수 있다.

그런경우 레이아웃 조정을 켰을때와 켜지 않았을때 작업자는 노가다를 하느냐 덜하느냐 할수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레이아웃 조정을 체크하거나 끌수있다. 

(01) 먼저 일반적으로 선택된 레이아웃을 통해 문자와 이미지를 삽입하여 작업을 마쳐둔다.

(02) 해당 페이지의 레이아웃이 조정될 예정이라면 레이아웃 메뉴>여백및단을 열어 위의 그림과 같이 "레이아웃 조정 사용"을 체크한다.

(03) A4크기를 폭도 같이 297mm로 변형해 본다.

(04) 판형을 조절해보면 다음과 같이 레이아웃에 맞춰서 내용도 조절이 되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05) 만일 레이아웃 조정을 체크하지 않고 판형을 조절하면 위의 그림이미지처럼 원래의 값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게 된다. 이것이 꼭 틀리고 맞고 보다 원하는 형태가 어떤거냐에 따라서 해당하는 옵션을 사용하여 판면과 그리드를 유지할지 새롭게 지정할지를 결정하면 된다.

겹친객체 선택하기

인디자인 작업중 여러개의 도형이나 텍스트 프레임등이 겹쳐져서 맨위의 객체가 덥친상태로 아래의 객체가 안보여 선택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개체]-[선택]-[아래쪽 다음객체] 순으로 메뉴를 클릭하는 방법이 있고

해당 그림 위에 [CTRL]키를 누른채 해당 객체가 선택될때까지 계속 클릭하면 빠르게 원하는 객체를 선택할 수 있다.

인디자인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경우 가장 많이 다루게 되는것이 문자들의 배열이다.

이번 장에서는 문자를 입력하고 입력된 문자를 어떻게 다루면 알맞은지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01. 문자 입력하기

문자의 입력은 도구상자에서 "T"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거나 단축키 {T}를 눌러 사용합니다.

원하는 크기의 프레임을 아래와 같이 드래그 하여 만들어 상자를 나타나도록 한뒤 원하는 문자를 쓰거나 [Ctrl}+[D]를 이용하여 내용을 가져오기 합니다. 또한 복사하여 붙여넣기도 가능 합니다.

또한 개체>텍스트 프레임 옵션 상자를 이용하여 단을 나누거나 해당 텍스트의 위치를 다시 정의 할 수 있다.

02. 영문과 숫자 세로쓰기

한글의 경우에는 가로쓰기와 세로쓰기를 하면 일반적인 상태로 무조건 글자는 똑바로 0도상태에서 아래로 흐르면서 글이 써진다.

그러나 영문이나 숫자의 경우에는 0도 상태의 글씨가 90도 회전된 상태로만 나타는 것이므로 세로쓰기는 주의한다.

먼저 글을 쓰고

문자메뉴>쓰기방향>가로 또는 세로 선택

세로쓰기로 전환하고나면 아래의 그림처럼 처음에는 보이던 텍스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그림처럼 글상자를 아래로 길게 잡아당기면 변경된 글자를 볼수 있으므로 글상자를  조정하도록 합니다.

03. 텍스트 프레임 안의 글을 정렬하기

 텍스트 프레임안의 글의 정렬은 좌우정렬은 단락정렬을 이용하여 왼쪽, 가운데, 오른쪽으로 정렬하나 상자안에서 세로 위치 정렬을 원하는 경우 텍스트 프레임 옵션을 이용한다.

개체메뉴>텍스트 프레임옵션>수직균등배치 조절

이때 텍스트 프레임안쪽의 문자가 텍스트 프레임 영역 안쪽으로 여백을 원한다면

아래와 같이 텍스트 프레임 옵션의 인세트 간격을 조정합니다.

04. 크기가 다른 문자간의 정렬 방법

 하나의 텍스트 프레임에 쓴 문자의 크기가 다른 경우 대부분의 글자는 아래의 첫번째 그림처럼 문자가 들쑥 날쑥해보인다.

이런경우 문자 팔레트 옵션버튼을 눌러

문자정렬>로마자 기준

으로 설정하면 아래의 그림처럼 하나의 줄로 정렬되므로 예쁘게 정렬할 수 있다.

05.  넘친 텍스트 확인하기

일반적으로 텍스트 프레임을 만들고 글자를 입력하는 경우 텍스트 프레임의 크기에 비해서 글자가 많은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글상자의 우측하단에는 텍스트의 내용이 더 있다는 표식을 하기위해 빨간 + 기호가 보인다.

이경우 빨간 표식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글상자의 글자를 뿌릴 커서로 변경이 되므로

원하는 다른 장소로 마우스를 가져가 클릭+드래그 하여 넘친 글자를 더 이어준다.

아래와같이 원하는 장소에 드래그 해주면 넘친 글자가 이어서 나타나며 더 있다면 + 표식은 그대로 나올것이다.

충분히 원하는 곳으로 계속 드래그 하여 넘친 텍스트를 이어주도록 한다.

01. 종이 판형과 규격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판형과 규격은 46배판과 국배판입니다.

그렇다면 국전지와 46전지는 무슨차이가 있을까?

전지는 A전지라 불리는 국전지와 B전지라 불리는 46전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A4용지는 A전지(국전지)를 8절로 분할한 것이며, 흔히들 16절지라 부르는 B5용지는 B전지(46전지)를 16절로 분할한 것입니다.

인쇄 책자를 만들때 이전지들을 몇절로 분할하느냐에 따라서 판형이 결정됩니다.

국전지의 규격은 636*939이며 

46전지의 규격은 788*1090이며

B계열 인쇄 판형으로는 46배판, 46판 등이 있습니다.

01. 인디자인이란?

인디자인은 편집디자인을 할 수 있는 편집 전문 프로그램이다.

편집 디자인 영역에는 출판인쇄물, 광고 인쇄물, 포장용 인쇄물, 사무용 인쇄물, 특수인쇄물 등이 있는데 주변에서  자주 볼수있는 편집 디자인으로는 잡지나 신문, 광고, 패키지 디자인, 브로셔, 리플렛 등의 작업 있다.

또한, 인디자인을 이용해 다양한 편집디자인만 하는것이 아니고 Adobe Flash Player 런타임시 재생되는 컨텐츠 및 인터렉티브한 PDF문서와 웹디자인 작업도 가능하다.

요즘에는 이슈가 되고있는 e-Book, ePub을 제작하기도 하며 멀티미디어 Book을 제작하는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02. 인디자인이 편집에 사용하기좋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