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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를 처음 보기시작한건
형제들의 탈출극인 프리즌 브레이크 석호필의 멋진 모습에 반해서(?!)ㅎㅎㅎ
에피하나하나 마다 긴박감넘치고
전체줄거리에서 나오는 반전과 감동이
미드의 매력이 아닐까.
각설하고 제일 맘에든 드라마는 역시 프리즌브레이크.
다음은 베틀스타 갤럭시카
그리고 워킹데드.
워킹데드는 처음엔 별로였다. 좀비가 나오고 잔인해보이고 지져분해보이고 그냥저냥 좀비영화였는데.
회를거듭할수록
워킹데드안에서는
사람들의 본성과 위기앞에서의 돌변하는 습성을 고그란히 보여주는 드라마였다.
타인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가는 모습과 타인을 먹어버리기 까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살고 있는 이사회와 크게 다르지않다는 걸 느끼는 좀비영화 이상의 드라마.
한국계 배우 Mr.연 도 나오는 ㅎㅎ
그 스핀오프 드라마가 나왔다.
아직 보진 않았지만 총6편이라니 꾸욱 참았다가 한번에 질주를 ㅎㅎㅎ
좀비가 되게된 이유가 나온다고 하니
궁금증이 풀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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