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렛'S Story~

랜섬웨어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이게 뭐냐구?

나도 모름....

어느날 내 컴에 접속해서 원하는 파일을 열려고 봤는데 확장자 뒤에 .ccc 이런게 붙었다.

처음에는 무심코

어? 왜 안열리지? 하고 임의로 파일의 확장자뒤에 붙은 .ccc를 지우고 열어봤지만 역시나 안열리는...

여기저기 폴더를 찾아보니

그렇게 된게 꽤 되더라는...

알고보니 영어권나라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진 바이러스로 랜섬웨어(ransomware)바이러스는 문서와 사진, 음악, 동영상등 PC에 저장된 데이터들을 암호화하여 만들고 PC에서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악성코드라고 한다.

.ccc만 있는것이 아니고 .exe의 실행파일도 압축파일형태인 .zip파일도 아예 못쓰게 만든다고 하니 주의해야하겠다.

뭐 들리는 얘기로는 랜섬웨어는 ransom이 몸값이라는 뜻 그리고 ware는 제품이라는 뜻의 합성어로 PC주인의 데이터를 인질로하여 돈을 요구하는 그런 악성코드라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즉, 랜섬웨어를 만든자가 이 암호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ㅠㅠ

더구나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복원할수도 없고 V3나 알약등과 같은 백신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예방하는길밖에 없다.

보안패치 철저히 하고

미심적인 내용의 파일은 열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백업을 해두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그리고 안타까운건 한번 걸린 PC는 밀어주자...그리고 데이터 복구는 어렵다....

2014년부터 시작해서 얼른 마치자고 마음먹었던 AutoCAD2015!!!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게 회사업무량이 많아지다보니...

그리고 내가 스스로 게을러 지다보니...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짜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고는 하는데

잘 안된다.

다음에는 시간을 매일같이 얼마...

이렇게 정해놓구 쓸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표지 디자인도 이쁘게 나왔고

AutoCAD2015 이렇게 홀수버전은 더 좋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AutoCAD시리즈는 저기 저만큼이지만 다른 도서 내용은 안적어 주셨네

드림위버/ 파워포인트 / 디자인 이론서.... 이거두 있는데 ㅋㅋㅋ

가장 중요한건 기초부터 탄탄히.

그리고 설명은 구구절절하지 않기

간단명료하게 하기

아이들에게 판서해주고 요약하듯이 구구절절 하지 않기.

시작은 좌표값부터 시작하고

절대좌표, 상대좌표, 상대극좌표

더 자세한 내용은 내 홈페이지에서 확인도 할 수 있음.

http://www.doctorkoh.com

예제도 한번 보면 기억에 남도록 우리가 접하는 도면 요소로 작업함.

현재 사용중인 도면의 일부 블록 요소로 작업.

앞의 풀컬러 뒷부분의 2도 인쇄로 작업된

AutoCAD2015

앞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자 고현정

TODAY!

오늘은 홍대앞 유메(YUME)에서 친구와 가족같은 직장동료들을 만나는 날.

친구들과도 만나지만 무엇보다 오랜시간 동거동락하던 직장동료들.

마음을 깊이 나누고 있던 지라 어떤 친구들보다 마음이 더 가는 친구들.

그리고 가족...이...라는

유메의 내부는 이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단아한 모습이고

테이블은 창가를 기준으로 빙둘러져 있으면서

가운데는 큰 나무를 기준으로 둘러 앉을 수 있어서 둘이와서도 괜찮다...

노랑 단무지와 곤약조림이 먼저 나오고

과히 짜지않게 나오는 쥔장의 배려가 느껴지는 ㅎㅎ

개인 앞접시는 요런모양

이뿌쥬!!!

덜어먹기도 좋구 편하게 가로로 길게 세로로 길게 둘수 있어서 좋으다.

우리가 시킨 사와

레몬사와 유자사와

그리고 NO 알콜 레몬사와까지 (보리어멈 용)

이건 아기 엉덩이 모찌리도후~

이건 단품을 이것만 시킬순 읍다우!

그럼 2만냥이나 해서 메인 메뉴 시키고 시키면 6천냥 ㅎㅎ 요로케 먹음.

찰랑 찰랑한 모찌리도후

위의 와사비를 아래 소스에 적당히 버물버물한뒤 찍어서 낼름 낼름

먹어주삼 ... 맛있어용 ㅎㅎ

칠리 새우

와우 맛있다우

특히 이안의 꽃게튀김은 다리도 와삭와삭 먹을수 있게 튀겨져 있다는 ㅎㅎ

맛있겠쥬? ㅎㅎ

우리가 좋아하는 오꼬노미야끼

학교에서 만들어서 먹는거랑은 또 다른 ... 가게제품 ㅎㅎㅎ

맛있었슈!

이름이 논두렁 받두렁이라 해서 시켜봤는데

맛은 그냥 그렇고

하나둘씩 시간두고 먹기에 알맞은

넘 달아욤

쿠폰으로 먹은 연어 샐러드 ㅎㅎㅎ

대체 얼마를 먹은거야

그리고 하나 더 시킨 숙주나물 돼지고기 볶음

이것두 맛있었음.

그리고 여기 크림 맥주도 맛있더라는...

2015.08.21

늦은 7시에 만난

애진, 아라, 수나

모두모두 반가웠고 고마웠고 사랑합니데이~

내가 직업훈련을 한지는 벌써 13년이 되어 가고 있다.

처음에는 훈련을 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끼고

내 제자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정말 내가 직업을 잘 선택했구나... 라는 마음을 가졌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노동부 훈련을 마치 자신들의 권리로만 아는 사람들로 인해

선생님들은 상처 받기 일쑤이고.

워낙에 발달된 민원제기에

너나할것 없이 좋은것은 모두 묻어버리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았거나 본인이 느끼는 일부 기분에 모든것인 마냥 표현하는 사람들 덕에

좋은 사람들이 직업훈련 시장을 떠나가고 있다.

안그래도 열악한 직업훈련시장에서

훈련생이라는 학생들 마저

웃음으로 포장한뒤 뒤에서 비수는 꽂는 그런 짓을 벌이는 일들을 보면서

세상은 참 ... 비겁하구나...

본인의 권리는 당연하지만 남의 권리따위는 없고

본인의 권리는 1순위이지만 예의따위는 없고

본인의 마음은 상처받으면 않되기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는건 당연한...

노동부 훈련을 받는 사람들 대부분이 안그렇겠지만

지금에 와서보니

조금이라도 나이가 들어 직업훈련을 하려는 입담좋은 사람들에게는 속으면 않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다.

결국 나이많다고 훈련에서 밀려나는거냐고 따지는 사람들.

결국 본인이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앞에서는 ... 그앞에서는 마치 간이라도 내어줄것 같이 그래놓고

결국.... 자신의 마음과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본인이 똑똑한척 다 하면서 이렇게 최선을 다한 우리 선생님들에게 비수는 꽂는 비겁한

그렇게...

선생님이나 훈련기관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보다....